저는 19세의 대학생 입니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합창단에서 있어서 노래 꽤 한다는 |(?!) 소리를 들었는데요
변성기가 진행되면서 음역이 많이 낮아져서
지금은 2옥 파밖에 소리가 안올라갑니다
요즘 보통 남자 노래는 2옥 솔이나 시까지도 올라가던데 0ㅇ0
김동률의 노래만 2옥 파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노래방에서 키를 낮추고 부르기에는 민망하고;;
억지로 부르자니 삑xx가 나고
이럴때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아님 낮은 음역대로 낮은 노래를 찾아야 하나요?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다보니까
2옥솔이나오는 노래에 가성이 들어갑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되죠?
소리를 울리는 위치를 좀더 위를 향해야 해요
소리를 울리는곳은 인두강이라는 곳이 있는데 님께서 울리는 곳은 하인두강(흉성)만 사용하는듯 합니다
중인두강(중성) 쪽으로 울릴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너무 위로 올라가면 약한 가성 소리만나는데 중인두강이나 상인두강(두성)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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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어 보세요
일단..
입술끝을 위로향해서 발성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한음은 거뜬히 올라 갑니다
잘모르시겠다면 이~~~ 하고 발음한후에 그입술상태를 유지해
다른 모음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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