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 대한 힘을 키우고 싶어 인터넷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검색하던
중 음치탈출에 대한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하여 제가 생활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찾은 곳은 바로 이곳 153..
1:1 개인레슨이라는 것에 사실 쬐금 심적 부담이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그 점은 원장선생님을 뵙고 나서 맘이 편해졌어요... (이후는 각자의 상상에...^^)
그리고요 힘이 없다는 제 목소리를 어떻게 하면 힘을 키우고 항상 자신감에 부족해서 늘 소극적인 저의 성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 하는 문제의 해답이 여기에 전부 있었어요.
그리고 전 저의 목소리의 녹음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 싫었는 데, 그래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더욱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젠 확실히 저의 목소리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는 것이에요. 이 때의 기분은 저 자신의 목소리가 다시 태어나는 듯 할 정도로 신기하고 재미있었죠. 목소리에 대한 수수께끼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는 저에겐 넘 흥미로왔어요.
항상 엉뚱하게 질문을 많이 해서 괜히 원장선생님을 귀찮게 해드린 건 아닌지 ...
저의 목소리가 바뀌니 노래를 부를때의 소리도 틀려요. 그 해답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153원장선생님이 늘 항상 제일 강조하시는 것이에요.
참 선생님 지난번 녹음한 것 보내주신 것 잘 받았다는 인사도 못드렸어요 ...감사 ^^^
본인의 노래소리를 mp3화일로 멜로 보내주신답니다. 첨에 이것도 넘 신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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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가지 저의 생활에 큰 변화는 삶의 리듬이 생겼다는 거에요 .. 전 제가 항상 음치라고만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그냥 흥얼흥얼하는 노랫소리도 옆에 한사람만 더 있어도 하기가 힘들업답니다. 근데 이제는 꺼리김없이 사무실이나 길거리에서도 노래를 부른 곤 하죠.. 자신있게요 ㅎㅎㅎ
그리고 노래 중에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많다는 것도 요즈음 새삼 다시 깨달아요 ..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전엔 무심코 들었던 노래를 지금은 아주 심오하게 감상하면서 듣는 답니다.
노래소리가 귀에 들려온다고 하면 무슨 이야기인가 하시겠죠,, 음치를 탈출하시는 순간 이해가 되실 겁니다.
또 스트레스 확실히 풀 수 있는 방법이 생겼죠.. 히히 노래방에 가는 것이에요 ..
전 워낙에 바뻐서 항상 시간에 쫓겨다니니. 스트레스도 제법 쌓이거든요 .. 요즈음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던데,,, 풀면서 살아가지요..
어제 첨으로 혼자서 갔다왔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이에요.. 약속이 있어 오래 못하고 나온 것이 꽤 서운했어요.
평상시 저처럼 목소리의 힘이 없어 고민하거나 자신감이 없으신분들은 도전해보세요 ..
선택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분명 후회하실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생활이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